프로그래밍 독학을 처음할 때 어떤 것부터 공부할지 막연할 수 있습니다. 지금은 인터넷, 유튜브뿐만아니라 관련서적이 너무 많아서 어떤 걸 봐야할지 모르는 세상입니다.
그렇다면 한 번 되물어볼 질문이 있습니다. 프로그래밍 공부에 우선순위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? 자칫 시간낭비가 될까봐, 또는 '내가 이걸 하는 게 헛고생이 아닐까?'라는 의문이 들어 효율적인 공부법을 검색하기 마련인데요.
그런 고민을 하던 중 유튜브를 뒤적이다가 알게된 채널 하나를 추천하고자 합니다. 바로 코딩알려주는 누나인데요.
코딩알려주는 누나 채널 추천 이유
위 영상은 토이 프로젝트(환율계산기 사이트)를 세 개의 영상으로 나누어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. 이 영상으로 코딩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고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져 완성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게끔 도움을 줍니다.
아예 처음 개발을 접하는 분들은 위 썸네일에 나온 자바스크립트가 무엇인지 모르더라도 2배속으로 세 영상을 빠르게 들어보길 권합니다.
그러면 프로그래머가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서 계획하고 이를 코딩하는지 또한 서비스를 어떻게 완성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 되실거라 생각됩니다.
저런 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은 초보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. 하지만 언어책에 나온 예제를 따라치는 것보다 실제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각적인 결과가 거의 즉각적으로 확인가능한 저런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을 우선한다면 코딩실력이 금방 늘게되는 건 사실입니다.
저 자신도 파이썬으로 크롤링하는 것을 완성했을때 느끼고 배운 점이 많았었기 때문입니다.
위에 코딩알려주는 누나 뿐 아니라 여타 코딩 유튜버 분들이 공통적으로 작은 프로젝트 즉 하나의 완성된 서비스 또는 프로덕트 아니면 웹사이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료지어 코드리뷰 및 유지보수까지 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.
코딩알려주는 누나는 예능인 뺨치는 텐션으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코딩을 한줄씩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완전 초보용 설명을 해주어서 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.
저 영상만 보더라도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전체적인 시각을 확보할 수 있겠다 싶었고 구글링을 통해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를 완성시키는데 도움받으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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